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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국내 첫 모델에 ‘추성훈·추사랑’ 부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국내 첫 모델에 ‘추성훈·추사랑’ 부녀 | 1

‘추블리부녀’ 추성훈과 추사랑이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모델로 낙점됐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는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과 추사랑을 국내 첫 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GS홈쇼핑 신제품 론칭 방송에는 이들 부녀의 광고를 처음 공개한다.

한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이례적인 국내 모델 선정과 함께 기존에 진행한 사회 공헌활동 일부를 확대 할 계획이다.

김희정 쌤소나이트 마케팅 이사는 “방송을 통해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보여준 따뜻한 이미지와 함께 뜻깊고 사회 환원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기부의 즐거움을 다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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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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