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의 봄 향기 가득한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당찬 싱글맘으로 열연중인 하연수는 이번 디올 뷰티 화보를 통해 앳된 소녀에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핑크를 주제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하연수는 마치 핑크 시폰 드레스를 입은 듯 촉촉한 분위기를 자아내 때로는 부드러우면서도 성숙한 깊은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연수는 “나 자신도 모르던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다양하게 발견할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과감한 메이크업에 도전해보는 것이 즐겁다”라고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공혜련 실장은 “디올 ‘치크 앤 립 글로우’를 파우더 타입 블러셔와 함께 사용하면 매끈한 촉감을 더할 수 있다”며 “입술에 바르기 전 파운데이션으로 입술 주변을 정리하고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면 꽃잎을 베어 문 듯 수줍은 핑크 빛 입술이 된다”고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하연수 뷰티 화보는 매거진 쎄씨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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