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마리아 꾸르기, 리미티드 에디션 ‘핀율’ 새롭게 출시
잡화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가 2015 S/S 시즌 새로운 ‘핀율’ 체인백을 선보인다.
핀율(Finn Juhl) 백은 소가죽 소재에 클래식한 박스 디자인으로 체인 스트랩을 길이 별로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올해로 국내 론칭 5주년을 맞아 마리아 꾸르끼 수석 디자이너 사뚜 꾸르끼(Satu Kurki)가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됐다.
마리아 꾸르끼 측은 “핀율 체인백은 한정 수량 판매로 일찍이 완판됐다”며 “이후 국내 고객 뿐만 아니라 유럽 내에서도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내년 1월 중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핀율 체인백은 파스텔 핑크, 옐로우, 블루, 블랙&화이트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2015년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 박람회 후즈 넥스트(Who’s Next)에 출품할 계획이다.
국내에는 내년 1월 2일부터 1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가장 먼저 핀율 체인백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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