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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꾸르끼, 북유럽의 황홀한 백야를 손끝에서 느끼다

마리아꾸르끼, 북유럽의 황홀한 백야를 손끝에서 느끼다 | 1핀란드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가 2015 여름 컬렉션 ‘더 미드나이트 선(THE MID-NIGHT SUN)’을 선보였다.

마리아 꾸르끼의 ‘더 미드 나이트 선’은 오직 북극권 여름밤에만 만나볼 수 있는 신비로운 밤의 태양, 백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마리아 꾸르끼는 브랜드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 감각과 예술적 가치를 발현해 어두운 밤 하늘에 투영된 백야의 시시각각 변하는 순간, 빛과 빛이 머물던 찰나의 공간을 선셋 오렌지(SUNSET ORANGE)와 정글 그린(JUNGLE GREEN) 컬러로 새롭게 해석했다.

# 우아하고 고혹적인 품격의 컬러 선셋 오렌지마리아꾸르끼, 북유럽의 황홀한 백야를 손끝에서 느끼다 | 2마리아 꾸르끼는 백야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가장 아름다운 컬러인 ‘선셋 오렌지’의 황홀함과 로맨틱한 감성을 신선하고 유쾌하게 핀율(Finn-Juhl)을 비롯한 각 시그니처 라인에 담아냈다.

오렌지 컬러 고유의 발랄하고 풍부한 색감과 함께 수면에 반사된 밤의 태양에 흐르는 듯한 곡선미를 그대로 담아내 핀란드 대지의 견고함과 심미적 아름다움을 모두 간직한 예술적 영감을 무르익게 만들었다.

# 신비한 매력을 표현하는 정글 그린.마리아꾸르끼, 북유럽의 황홀한 백야를 손끝에서 느끼다 | 3딥한 그린 컬러감을 보이는 마리아 꾸르끼의 정글 그린은 노을이 내려앉은 수면에 비친 대지를 그대로 재현한 컬러다. 싱그러운 감성과 함께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절묘하게 담아냈다.

특히 마리아 꾸르끼는 맨슈머(Man+Consumer)를 겨냥한 유니섹스 라인에서 매니시함과 럭셔리 시크를 보여주는 블랙과 정글 그린의 컬러 변주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더불어 각 포인트 액세서리 제품에서는 선명하게 빛나는 라이닝에 정글 그린 컬러를 더해 우아한 매력을 은밀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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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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