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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 해외 의류 기부로 ‘나눔 실천’

PAT, 해외 의류 기부로 ‘나눔 실천’ | 1

평안엘엔씨(대표 김형건, 조재훈)의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 PAT(피에티)가 새해를 맞아 해외 저소득층을 위해 의류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PAT는 6만4000여개의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사단법인 기아대책본부에 기부, 약 23억원 상당의 이 기부 물품들은 필리핀과 타지키스탄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필리핀에는 봄/여름, 그리고 가을 옷의 일부를, 타지키스탄에는 가을/겨울 옷 일부를 전달하여 빈곤계층 사람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PAT 마케팅 관계자는 “2015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PAT는 나눔을 실천하며 선행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PAT는 작년 5월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현지인들을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약 11억원 상당의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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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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