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프리미엄 SPA 코스, 두 번째 매장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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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그룹(CEO Karl Johan Persson)의 프리미엄 브랜드 코스(COS)의 두 번째 매장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문을 연다.

올 봄 오픈 예정인 코즈 타임스퀘어 매장은 428㎡(약130평) 규모로 여성복, 남성복과 더불어 아동복 컬렉션의 일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코스의 디자인 가치와 미학에 맞게 천연 소재를 활용, 미니멀한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설계하였다.

마리 혼다(Marie Honda) 코스 매니징 디렉터는 “작년 런칭한 이래 한국 고객들의 반응과 시장 내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타임스퀘어 매장이 고객들에게 우리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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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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