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니시데 카즈오x타르트 옵티컬, 프로젝트 아이웨어 출시
일본 전통 아이웨어 브랜드 니시데 카즈오(NISHIDE KAZUO)가 빈티지 아이웨어 브랜드 타르트 옵티컬(TART OPTICAL)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아이웨어를 출시했다.
40년간 메탈안경 제작에만 전념한 안경장인 니시데 카즈오의 전통기술과 노련미는 일본 안경의 섬세함과 정교함을 대변한다. 특히 일본 대표 하우스 브랜드인 ‘백산[百山]안경’과 ‘마스나가[松中]안경’ 모두 니시데 카즈오 장인의 손을 거쳐갔으며, 끊임없이 연마한 숙련된 경험과 기술로 일본 대표 장인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니시데 카즈오와 타르트 옵티컬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컬렉션은 1960년대 유행을 이끈 아메리칸옵티컬, 슈론안경, 타르트옵티컬 등의 ‘브로우라인(Browline)’을 테마로 니시데 카즈오의 전문적인 기술과 타르트 옵티컬 고유의 빈티지하고 무게감 있는 셀룰로이드 소재가 만나 60년대 빈티지 안경의 전성기를 재해석해 담아냈다. 특히 초경량에서 오는 편안한 착용감, 감각적인 클래식 디테일을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 제임스딘의 안경으로 유명한 타르트 옵티컬과 40년 안경 장인 니시데 카즈오의 콜라보레이션은 이 두 브랜드의 조합만으로도 안경 매니아들의 가슴을 뛰게 할 전망이다.
니시데 카즈오와 타르트 옵티컬이 만난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아이웨어는 전국 유명 하우스 안경원에서 38만5,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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