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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저소득 여성가장에게 도움의 손길 전달

김희범 패션그룹형지 마케팅본부장(왼쪽)과 이동섭 기아대책 국내사업본부장
김희범 패션그룹형지 마케팅본부장(왼쪽)과 이동섭 기아대책 국내사업본부장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가장의 자녀교육비를 후원하는 윙스 오브 위민(Wings Of Women)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013년부터 윙스 오브 위민 캠페인을 행해온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3일 형지비전센터에서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 결연가정을 초청해 대학등록금을 전달했다.

이날 패션그룹형지는 여성가장 5명과 그들의 자녀에게 입학금과 1학기 등록금 등 총 2,000만원과 전공서적 구입비를 후원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이윤희 한국미술치료연구센터 소장을 초청해 미술치유 강좌를 진행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이윤희 한국미술치료연구센터 소장을 초청해 미술치유 강좌를 진행했다

또한 장정은 올리비아 하슬러 디자인실장의 패션 강좌와 이윤희 한국미술치료연구센터 소장의 미술치유 강좌를 마련,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여된 자신감을 되찾는 시간도 가졌다.

김희범 패션그룹형지 마케팅본부장은 “패션그룹형지는 어려운 환경의 여성가장을 지속 후원하며 ‘패션으로 행복을 나눈다’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 패션기업의 재능을 활용해 주인공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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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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