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패션그룹(대표 박근식)이 국내 최대 규모의 슈즈&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는 13일 명동 눈스퀘어에 오픈하는 슈스파(Shoespa) 매장은 슈즈 뿐만 아니라 의류와 액세서리도 구비됐으며 커피, 디저트 등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들어선다.
슈스파 명동 눈스퀘어점에는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미니멀 럭스’, 브리티시 감성의 로퍼 브랜드 ‘브리튼 로퍼’, 스니커즈 브랜드 ‘인플레이’, 스포티브한 디자인의 ‘큐브 샌들’ 등 슈스파가 엄선한 브랜드들이 라인업 됐다.
또한 이탈리아 감성 캐주얼 슈즈 ‘SECUNDO’, 친환경 핸드메이드 슈즈 ‘J’samara’, 에스파드류 전문 브랜드 ‘Gainno Espadrille’, 스페인 핸드메이드 스니커즈 ‘VERBENAS’, 코르크 인솔 샌들 브랜드 ‘PLAKTON’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유럽 슈즈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 ‘디자인스킨’, ‘맨인블랙’, ‘세컨스킨’, ‘플라이투유’, ‘오피셜’ 등 액세서리 및 잡화 전문 브랜드와 커피&디저트 브랜드인 ‘탐앤탐스’가 입점한다.
특히 슈스파는 최근 양해일 디자이너와 협업한 ‘슈스파xHEILL’을 첫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양해일 디자이너의 2015 S/S 컬렉션의 모티브인 ‘Pic-nic seoul’을 블랙&화이트로 재해석, 스트리트 감성을 담아 티셔츠, 신발, 가방, 텀블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한편 슈스파는 명동 눈스퀘어점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13일에는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특별한 럭키 드로우 행사, 14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 중인 줄리안이 클럽 파티의 DJ로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