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캉가루스’ 포켓 슈즈 라인 출시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Shoemarker)가 국내 독점 전개중인 포켓 슈즈 브랜드 캉가루스(KangaROOS)의 멜버른, 시드니, 골드 코스트 라인을 출시했다.

캉가루스는 스포츠 정신을 트렌드화 하여 제품에 믹스한 젊고 에너지 넘치는 친화적인 슈즈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캥거루의 주머니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귀여운 포켓 디테일과 프레시한 컬러, 세련된 로고가 특징이다.

올봄 캉가루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멜버른 라인은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해 패치 플레이가 돋보이는 러닝화 제품이다. 또한 설포 부분에 캉가루스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주머니를 만들어 열쇠나 동전 등을 넣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가격은 8만9000원.

시드니 라인은 귀여운 아웃 포켓 디테일이 특징으로 블랙, 그레이, 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심플함을 표현 했다. 가격 6만9000원.

골드 코스트 라인은 설포 부분에 주머니가 있으며, 화려하지 않은 핑크, 오렌지 컬러로 여성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스니커즈다. 편안한 착화감과 패치의 활용으로 발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가격 7만9000원.

윤희중 슈마커 광고홍보팀 과장은 “슈마커에서 독점으로 선보이는 캉가루스는 심플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스니커즈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캉가루스만의 주머니 아이덴티티가 타브랜드와 차별화되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