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전현무, 현빈과 함께 로가디스 ‘스마트 수트’ 모델로
제일모직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의 남성복 로가디스(ROGATIS)가 방송인 전현무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 전속모델인 현빈과 ‘스마트 수트’를 함께 선보인다.
최훈 제일모직 남성복 사업부장은 “로가디스의 대표 모델인 배우 현빈과 달리 전현문의 재치가 넘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스마트 수트’를 주로 착용하는 직장 남성들에게 공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해 현빈과 함께 이번 봄 ‘스마트 수트’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를 모델로 발탁한 로가디스는 최근 생활 방수 기능을 특화한 ‘프로바 수트’와 구김성을 최소화한 ‘패커블 수트’를 소개하는 2편의 재미있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은 로가디스의 수트 기능을 전현무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가디스의 ‘스마트 수트’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NFC(근거리 무선통신) 태그를 장착한 제품으로, 최근 NFC 기능에 구김 방지와 생황 방수 등 실용적인 기능을 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 수트’의 NFC 기능은 명함 전송, 회의 중 에티켓 기능, QR코드를 통한 스타일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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