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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뉴 캠페인 ‘우아한 스포티 컬렉션’ 공개

라코스테, 뉴 캠페인 ‘우아한 스포티 컬렉션’ 공개 | 1

동일드방레(대표 이선호)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브랜드 캠페인 ‘Life is a Beautiful Sport’의 2015년도 봄, 여름 시즌을 위한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캠페인은 지난해 ‘Life is a Beautiful Sport’ 브랜드 뉴 캠페인을 우아함과 경쾌함의 세계 속으로 인도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아트 디렉터 제이콥 서튼(Jacob Sutton)과 함께 했다.

특히 ‘Joie de vivre (삶의 환희)’라는 라코스테 특유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도전 정신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를 바탕으로 라코스테가 추구하는 핵심요소인 ‘Movement’라는 콘셉트 하에 자유로우면서도 경쾌한 몸의 움직임을 담아내어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과도 같은 그림을 완성시켰다.

이렇게 춤을 추는 듯한 몸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프리 러너이자 모델이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핍 앤더슨(Pip Andersen)과 발레리나 안나 자노벨로(Anna Zanovello)가 함께했다. 또한 시아(Sia)의 ‘샹들리에(Chandelier)’뮤직비디오 안무를 맡은 바 있는 라이언 헤핑턴(Ryan Heffington)이 연출을 맡아 우아한 프리미엄 스포티 스타일을 역동적이면서도 강렬하게 보여주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이번 시즌 라코스테는 스포츠와 레저가 공존하는 마린 룩 스타일에 도회적인 시크함이 어우러져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인다”라며 “브랜드의 핵심 아이템인 피케 셔츠부터 셔츠, 스웻 셔츠, 프리미엄 아우터 및 액세서리까지, 토털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화이트, 네이비와 같은 라코스테만의 노티컬 컬러와 나침반 좌표 그래픽, 위트를 더한 스트라이프 패턴 등의 디테일이 더해져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코스테는 봄, 여름 시즌 브랜드의 스포츠 DNA 중 하나인 세일링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SAIL AWAY COLLECTION’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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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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