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시그니처 ‘체크 셔츠’로 젊은층 어필
세정(대표 박순호)의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리토리(HERITORY)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체크 패턴 셔츠 2종을 출시, 올 상반기 젊은 고객층을 공략한다.
헤리토리 고유의 더즌 체크 패턴을 적용한 ‘더즌 체크 셔츠’는 클래식한 멋을 선사하는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베이직한 핏의 롱 슬리브 셔츠에 그린, 옐로우, 블루 등 체크 줄무늬를 더해 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코튼 강연사(특수 가공하여 꼬임을 많이 줘 탄탄함을 더한 원사)로, 면이지만 마치 린넨 소재처럼 고시감이 있어 볼륨감과 세련미를 자랑한다. 구김이 적고 물 세탁이 용이하며, 봄부터 초여름까지 착용 가능하다.
색상은 아이보리, 베이지, 블루 총 3가지 컬러로 출시 됐다. 모노톤은 물론 비비드한 컬러의 솔리드 색상의 면팬츠, 9부 팬츠, 데님과도 잘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마드라스 체크 셔츠’는 린넨 100%의 멜란지 원단에 마드라스 체크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럽다. 멜란지 원단은 한 원사에서 여러 컬러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특수 개발염료를 사용해 제품 퀄리티를 높였다.
레드, 카키 총 2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트렌치코트, 린넨 재킷과 코디하거나 정장 팬츠 등에 매치하면 비즈니스 캐주얼룩, 결혼식 하객패션 등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한껏 뽐낼 수 있다.
헤리토리 관계자는 “트래디셔널 캐주얼의 클래식함을 기본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반영하는 체크 셔츠는 매시즌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라며 “헤리토리에서는 올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만의 체크 패턴과 자체 개발한 소재를 적용한 ‘더즌 체크 셔츠’와 ‘마드라스 체크 셔츠’를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