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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국내 론칭 30주년 ‘폴로 보야지 인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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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드방레(대표 이선호)가 라코스테(LACOSTE)의 한국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폴로 보야지 인 서울(Polo Voyage In Seoul)’ 행사를 개최한다.

오늘(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라코스테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 아이콘 ‘피케 폴로(Pique Polo)’의 컬렉션을 집중 조명한다. 또한 2015년 뉴 프리미엄 피케 폴로 전시와 함께 이번 시즌 라코스테가 선보이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스타일의 폴로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코스테 헤리티지 무드의 인테리어를 적용한 레거시 월을 마련해 브랜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 세계의 패션피플 및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해 화제를 모은 글로벌 프로젝트 ‘마이 라코스테 폴로(#MyLacostePolo)’ 캠페인의 이미지들도 전시했다.

이외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피케 폴로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자수로 이니셜을 새겨주는 임브로이더리 무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라코스테는 1920년대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장 르네 라코스테(Jean Rene Lacoste)와 프랑스 최대 니트웨어 사업가 앙드레 질리에(Andre Gillier)가 1933년에 만든 브랜드다. 국내에는 1985년 서광에서 들여와 운영해오다, 2000년 동일그룹과 프랑스 드방레가 합작한 동일드방레를 통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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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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