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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러블리 청청패션으로 ‘광주가 들썩’

구하라, 러블리 청청패션으로 ‘광주가 들썩’ | 1

카라 구하라의 러블리한 청청패션이 화제다.

지난 24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타미 힐피거 데님'의 뮤즈 구하라의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구하라는 허리라인과 여성미를 강조하는 민소매 디자인의 데님 원피스를 착용하고 화이트 컬러의 브이넥 카디건을 매칭해 사랑스럽고 청순한 느낌의 소녀룩을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구하라는 갑자기 몰려든 많은 인파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밝은 미소로 팬들을 환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도발적이고 섹시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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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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