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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남성 디자인 부문 상무 ‘마르셀 오스왈드’ 임명

마이클 코어스, 남성 디자인 부문 상무 ‘마르셀 오스왈드’ 임명 | 1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남성복 라인 상무로 마르셀 오스왈드를 임명했다.

마르셀 오스왈드(Marcel Ostwald)는 브랜드의 창의적인 전략과 남성복의 비전을 넓히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이클 코어스와 남성복 부분의 회장인 마크 브라시어와 함께 손을 잡았다.

앞으로 마르셀 오스왈드는 오는 8월 1일부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마이클 코어스 남성복 비즈니스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마르셀 오스왈드는 “마이클 코어스가 남성복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이 특별한 시기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마이클 코어스와 마크 브라시어와 함께 남성복 비즈니스를 다음 레벨로 이끌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 아이돌 마이클 코어스 최고경영자는 “마이클 코어스에서는 남성복 비즈니스를 글로벌하게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독특한 디자인으로 승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마르셀 오스왈드의 뛰어난 재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마인드가 마이클 코어스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마르셀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의 재능, 경험, 브랜드 구축에 관한 이해력은 마이클 코어스의 남성 영역을 확장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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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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