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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캐롤리나 헤레라, 주얼리 컬렉션 ‘폴링 자스민’ 라인업

CH 캐롤리나 헤레라, 주얼리 컬렉션 ‘폴링 자스민’ 라인업 | 1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롤리나 헤레라(Carolina Herrera)가 자스민 꽃에서 영감을 받은 익스클루시브 주얼리 라인의 폴링 자스민(FALLING JASMINE)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달 8일 론칭한 이번 컬렉션은 캐롤리나 헤레라 향수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캐롤리나 헤레라 드 바에즈(Carolina Herrera De Baez)와 아르헨티나 출신 아티스트 그릴로 데모(Grillo Demo)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탄생했다.CH 캐롤리나 헤레라, 주얼리 컬렉션 ‘폴링 자스민’ 라인업 | 2이번 협업은 두 사람의 자스민을 향한 열정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평소 그릴로 데모는 여성성을 상징하는 자스민을 소재로 다양한 작업을 해왔고, 캐롤리나 헤레라 드 바에즈 역시 CH 컬렉션 향수 라인의 주요 소재로 자스민을 적극 활용했다. 뿐만 아니라 캐롤리나 헤레라 드 바에즈의 어머니가 좋아한 꽃, 자스민에 대한 헌사로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폴링 자스민 컬렉션은 캐롤리나 헤레라의 우아한 느낌을 그대로 담아낸 귀고리, 체인 목걸이, 반지, 팔찌, 초커 그리고 티아라 등 총 10가지 주얼리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세트 구성이 아닌 각각의 한 피스 씩 착용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귀고리는 브로치 형태로 재킷에 포인트 피스로 연출 가능하고, 각기 다른 사이즈의 귀걸이를 한 쪽씩 구입해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 수 있다.

캐롤리나 헤레라 드 바에즈는 “특정 의상을 염두에 두지 않고 모든 의상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며 “캐롤리나 헤레라 주얼리를 활용해 낮에는 재킷 라펠 혹은 부토니에 착용하고, 저녁에는 이어 커프와 귀걸이를 믹스 매치해 연출할 것은 권유한다”고 전했다.

한편 폴링 자스민 컬렉션은 지난 주부터 CH 캐롤리나 헤레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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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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