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채정안이 여름 향기를 물씬 풍겼다.
제일모직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와 르베이지(LEBEIGE)가 여름을 맞이해 채정안과 함께 한 리조트룩 화보를 공개했다.구호와 르베이지가 진행한 이번 화보는 채정안의 리조트 이야기를 담았다. 화보 속 채정안은 다양한 리조트룩을 선보이며 그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공개된 화보 속 채정안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프린트 블라우스룩과 에스닉 프린트 스커트룩을 선보이며 휴양지의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매끈한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세련된 맥시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구호와 르베이지가 제안한 이번 시즌 리조트룩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시원한 프린트 블라우스,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커버업(Cover-up), 휴양지에서 드레스업(Dress-up) 할 수 있는 원피스와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휴양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마련돼 여성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구호와 르베이지가 채정안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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