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고 독특한 감성의 뮤지션 치타가 디자이너 박승건의 뮤즈이자 디자인 기획자로 참여했다.
CJ오쇼핑(대표 변동식)은 치타와 박승건이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치타&푸시세컨드버튼 컬렉션’을 퍼스트룩(1st look)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치타&푸시세컨드버튼 컬렉션’은 치타의 개성을 담은 문구와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티셔츠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CHEETAH SAYS USE HIP-HOP’이란 문구가 프린팅된 루스핏 티셔츠와 치타 일러스트가 포인트인 민소매 슬리브리스 티셔츠는 비비드한 컬러의 하의와 함께 매치하면 감각적인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번 컬렉션은 박승건의 세컨드 브랜드인 푸시세컨드버튼(Push 2nd Button)의 2015 S/S 신상 아이템으로 치타와 박승건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탄생했다.
김진형 CJ오쇼핑 퍼스트룩 파트 과장은 “퍼스트룩이 래퍼 치타와 디자이너 박승건의 티셔츠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치타&푸시세컨드버튼 컬렉션’은 경쾌한 프린트 디자인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룩은 트렌디한 패션 피플들을 위한 CJ 오쇼핑의 대표 편집매장이다. 지난해 롯데영플라자 명동점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픈하고 박승건, 고태용, 스티브&요니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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