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바이질스튜어트X드림웍스 클래식, ‘올리비아’ 캐릭터 재해석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드림웍스 클래식(DreamWorks Classics)과 함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 패셔니스타 한느 가비 오딜르, SM 엔터테인먼트 등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온 질바이질스튜어트가 이번에는 드림웍스 클래식과 협업한다.
이번 협업은 미국 출신 작가 이언 포크너(Ian Falconer)의 베스트셀러 동화책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올리비아’ 캐릭터를 질바이질스튜어트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올리비아 캐릭터를 올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그래픽 티셔츠에 담아냈다. 또한 원피스, 데님, 휴대폰 케이스, 브로치, 에코백, 우산 등 다양한 구성으로 디자인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고객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동시에 키덜트족을 사로잡으려는 계획이다.
김선미 LF 숙녀사업부 부장은 “최근 키덜트 문화의 시장이 매년 20~30%씩 성장하며 기존의 아트 토이나 피규어 영역에서 패션계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질바이질스튜어트는 글로벌 엔테테인먼트 브랜드 드림웍스 클래식의 올리비아 캐릭터와 함께 신선하고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질바이질스튜어트 공식 페이스북(링크넣기www.facebook.com/JILLSTUARTSTORY)에서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와 드림웍스 클래식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