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휴가지에서 ‘제프리스’로 자유롭게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래쉬가드 ‘제프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엠리밋이 선보인 ‘제프리스’는 스판덱스와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래쉬가드로 스판 밀도가 높아 내구성과 탁월한 신축성을 자랑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여름철 강렬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활동성이 좋아 움직임이 많은 서핑,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과 같은 수상 스포츠 활동 시 유용하다. 또한 발수성이 좋고 속건 기능이 뛰어나 장시간 물놀이 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성용은 슬림한 핏으로 몸에 타이트하게 밀착돼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옆 라인에 배색 컬러가 가미돼 몸매 보정 효과도 제공한다. 때문에 노출을 싫어하거나 몸매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오프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박용학 엠리밋 상무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몸매 보정 효과를 갖춘 래쉬가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엠리밋이 새롭게 선보이는 래쉬가드로 올여름 감각적인 바캉스룩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프리스’와 함께 비치 팬츠도 출시했다. 여성용인 ‘LD 제프리스 하프 팬츠’는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흡속속건과 스트레치 기능을 갖췄다. 남성용인 ‘플립스 하프 팬츠’는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