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우성아이앤씨 ‘예작’ 5월 장사 잘했다
우성아이앤씨(대표 김인규)가 전개하는 남성 의류 브랜드 예작(YEZAC)이 5월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경제 불황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예작은 5월 전년 대비 25% 신장, 목표 대비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론칭 이후 최고 매출인 44억 원을 기록했다.
예작은 총 81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롯데 잠실점, AK수원점, 갤러리아 대전점, 신세계 충청점, 롯데아웃렛 월드컵점 등 5개 점포는 점 당 평균 10% 이상 신장하며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롯데 잠실점은 1억 7천만 원의 성과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예작의 상승 요인은 정상 셔츠의 높은 판매율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른 무더위로 울 혼방과 리넨 혼방 소재 셔츠가 90% 이상의 판매율을 보였다. 또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LOVE & THANKS’ 프로모션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도 한몫했다.
한편 우성아이앤씨가 전개하는 본(BON), 본지 플로어(BON GFLOOR), 캐리스노트(CARRIEDNOTE), 스테파넬(STEFANEL)도 1억 달성 매장이 속출하며 판매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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