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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신발 선택법, 눅눅한 신발은 이제 그만

오랜 시간 계속된 가뭄으로 피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는 이때 반가운 장마 소식이 들려온다. 오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철을 대비해 스마트한 여름 신발 선택법을 알아보자.

# 숨 쉬는 기능장마철 신발 선택법, 눅눅한 신발은 이제 그만 | 1장마철 신발 관리의 최대 고민은 쉽게 습기가 차고 눅눅해지는 신발 안 속이다. 이탈리아 브랜드 제옥스는 깔창에 내장된 공기 순환 특허 기술을 통해 내부의 열과 습기를 발산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기능성 샌들을 출시했다. 특히 360도의 방수 기능과 전 방향으로 숨 쉴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이며 장마철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옥스의 네뷸라(Nebula) 스니커즈는 네트 호흡 시스템(Net Breathing System)과 내부 호흡 시스템(Inner Breathing System)의 3차원으로 호흡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 3D 퍼포먼스 유닛 시스템은 발이 전 방향으로 숨 쉴 수 있도록 도와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300g 초경량으로 제작돼 발을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자연스럽게 발이 닿는 포인트에 따르도록 설계돼 완벽한 쿠셔닝과 최적의 유연성을 보장한다.

# 장마에도 포기할 수 없는 스타일장마철 신발 선택법, 눅눅한 신발은 이제 그만 | 2비가 온다고 편한 옷과 편한 신발만을 찾을 수는 없다. 습기에 강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웨지와 스트랩 샌들은 장마철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화사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뉴록시는 발등에 꼭 맞는 광택 스트랩으로 안정된 착화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논슬립 인솔과 100% 러버 소재가 적용돼 매일 신어도 끄떡없을 만큼의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루뻬는 전체가 가죽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여성의 다리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4.5cm 굽으로 디자인돼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컬러의 경우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구성돼 어느 의상에나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다.

둥그런 곡선 모양으로 인체 공학적 풋베드가 돋보이는 알리아스는 7.5cm의 궆 높이를 전혀 느끼지 못할 만큼 차별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쿠션 인솔을 적용해 하루 종일 착용해도 피로감을 최소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누벅 소재의 스트랩으로 제작돼 통기성이 우수하며, 빈티지하고 누디한 컬러감으로 짧은 쇼트 팬츠나 미니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각선미를 어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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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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