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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아웃도어, 장마철·물놀이·일상생활 모두 잡는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레인룩, 바캉스룩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룩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올인원(All in One) 아웃도어의 인기가 거세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진 올인원 형태의 제품이 아웃도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 장마철, 물놀이, 일상생활 모두 OK ‘아쿠아 슈즈’‘올인원’ 아웃도어, 장마철·물놀이·일상생활 모두 잡는다 | 1올해 스트랩 샌들만큼 인기가 뜨거운 것이 바로 운동화 형태의 아쿠아 슈즈다. 물 빠짐이 원활한 동시에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된 아쿠아 슈즈는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후덥지근한 장마철에 레인 슈즈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맨발로 신어도 샌들에 비해 부상 염려가 적어 휴가지, 산과 바다, 계곡 등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밀레(MILLET)는 운동화형 아쿠아 슈즈 ‘칸쿤’을 출시했다. 밑창에 여섯 개의 배수구를 마련해 신발 안쪽에 고인 물이 신속하게 빠져나가도록 설계했다. 신발 전면에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사용해 수분과 땀을 빠르게 건조한다. 컬러의 경우 브라운, 카키, 베이지 등 일상생활에서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도록 출시됐다.‘올인원’ 아웃도어, 장마철·물놀이·일상생활 모두 잡는다 | 2아이더(EIDER)가 선보인 자비에 ‘GTX 워킹화’는 고어텍스 소재로 방수 밑 투습 기능이 뛰어나 장마철에 활용하기 좋다. 보아 시스템(BOA System)을 적용해 신발을 신고 벗기 편리하도록 설계돼 일상생활이나 도심 속 워킹 운동은 물론 가벼운 산행 시에도 안성맞춤이다. 밑창 전체에 축광처리 공법을 적용해 안전한 야간 아웃도어 활동에 도움을 준다. 갑피 전체에는 엔지니어드 메시(Engineered Mesh) 소재를 적용해 경량성과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한다. 컬러의 경우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배색을 사용한 라임, 네이비로 출시됐다.‘올인원’ 아웃도어, 장마철·물놀이·일상생활 모두 잡는다 | 3네파(NEPA)는 가벼운 산행 및 계곡 물놀이를 자유롭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멀티형 아쿠아슈즈를 출시했다. 다이얼을 통해 발 조임을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메시 및 신세틱 소재를 사용해 경량감을 느끼도록 제작됐다. 특히 산과 계곡에서 부상 방지를 위해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부 충격에 강한 토캡(Toe Cap)을 적용해 산과 계곡 등 아웃도어 환경에서 바위와 부딪히는 등의 부상을 방지해준다.

# 장마철 우의가 세련된 ‘아웃도어 재킷’으로 변신‘올인원’ 아웃도어, 장마철·물놀이·일상생활 모두 잡는다 | 4레인 웨어는 방수, 투습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 변덕스러운 날씨에 윈드 재킷으로는 물론 캠핑, 등산 등 도심보다 일교차가 큰 교외의 휴가지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낸다.

아이더는 장마철에 활용하기 좋은 ‘지젤 재킷’을 선보였다. 지젤 재킷은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듯한 가벼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발수 기능을 더해 비가 오는 날씨에도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덥거나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겨드랑이 부분에 벤틸레이션 타공을, 등판 상단에는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과한 디테일 없이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의상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색상의 경우 남성용은 화이트, 그레이, 라이트 오렌지 3가지이며 여성용은 페일 옐로, 오렌지, 라이트 핑크 3가지로 출시됐다.

블랙야크(BLACKYAK)가 선보인 ‘스텔라 재킷’에는 방수, 발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2.5 레이어 소재가 적용됐다. 등판 벤틸레이션 기능으로 통풍성도 우수하며, 긴 기장과 날렵한 재단으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아웃도어 티셔츠’로 습기 잡고 세련미도 잡는다‘올인원’ 아웃도어, 장마철·물놀이·일상생활 모두 잡는다 | 5수분과 땀을 빠르게 건조하는 소재를 사용한 피케 셔츠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부터 무더운 여름철 등산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피케셔츠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휴가지에서는 리조트룩으로 직장 내에선 쿨비즈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밀레가 선보인 피케 셔츠 ‘시그니처 폴로셔츠’는 직물을 벌집 모양으로 올록볼록하게 가공해 뛰어난 흡습 속건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구김이 적은 소재가 적용돼 편하게 보관, 착용할 수 있다. 시원한 촉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쿨비즈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네파 ‘아이스 콜드 옐로라 폴로 셔츠’는 쿨링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여기에 시원한 촉감이 장점인 아쿠아 엑스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기본 피케 셔츠 디자인에 버튼 여밈을 더한 단정한 스타일로 언제 어디서나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네파 ‘알수스 티셔츠’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소재를 활용해 땀이나 빗물로 옷이 젖는 환경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슴 포켓에 방수 지퍼 디테일을 가미해 포인트를 살렸다. 색상의 경우 화이트, 블루 그레이 총 3가지로 출시됐다.

아이더가 출시한 ‘코스피 폴로셔츠’는 얇고 통기성이 좋은 피케 소재가 적용돼 장마철은 물론 여름 내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목 깃 안쪽과 소매 끝에 스트라이프 배색을 적용해 캐주얼룩은 물론 비즈니스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컬러의 경우 남성용은 화이트, 블랙 2가지이며 여성용은 화이트, 네이비, 민트, 핑크 총 4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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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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