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엄브로, 축구화 ‘악셀라이터’ 뉴 버전 출시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전개하는 영국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탁월한 안정감으로 인정받았던 축구화 악셀라이터(ACCERATOR) 시리즈의 뉴 버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악셀라이터는 185g에 불과한 초경량 캥저루 가죽을 갑피에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소재의 변형이나 늘어남을 방지하는 커브 스티치 공법을 통해 캥거루 가죽 축구화의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악셀라이터는 동양인의 발에 가장 최적화된 축구화로 익히 알려졌으며, 국내 출시와 동시에 K리그 선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스타 K 리그에 선발된 전북 현대 김형일과 인천 유나이티드 FC 부주장 김도혁 선수 등 다양한 구단의 선수들이 악셀라이터를 착용하고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된 악셀라이터는 프로선수들을 위한 최상급 버전부터 아동들을 위한 주니어 버전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됐다.
한편 엄브로는 악셀라이터 뉴 버전 이외에도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착용하는 벨로시타(VELOCITA), 스페셜리(SPECIALI), 유엑스투(UX-2)도 국내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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