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롱샴, 스테디셀러 ‘르 플리아쥬 뀌르’ 재탄생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르 플리아쥬 뀌르 (Le Pliage® Cuir)’의 2015 F/W 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르 플리아쥬 뀌르’는 오리지널 디자인의 독창성에 부드럽고 유연한 메티스 가죽 소재를 적용해 나일론 캔버스와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접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풀 사이즈로 펼쳐도 접혀 있던 부분의 주름이 잘 보이지 않도록 설계돼 토트백,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활용한 크로스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르 플리아쥬 뀌르’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측면이 강해 어반룩부터 캐주얼룩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컬러의 경우 기존에 선보였던 블랙, 체리, 블루 컬러 이외에 내추럴, 페블, 말라바, 핑크, 애리조나, 아이스 블루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
한편 롱샴 2015 F/W 뉴 컬렉션 ‘르 플리아쥬 뀌르’는 전국 롱샵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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