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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남자를 위한 패션위크…‘클래식은 영원하다’

현대카드, 남자를 위한 패션위크…‘클래식은 영원하다’ | 1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남성 프리미엄 패션을 주제로 ‘현대카드 패션위크 02’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5월에 개최된 ‘현대카드 패션위크 01’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현대카드 패션위크 02’에서는 ‘신사의 드레스룸(A Gentleman’s Dress Room)’을 테마로 2015 F/W 시즌 남성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회원들에게 2015 F/W 시즌 신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 1일 1회, 최대 4개 아이템 구매 가능하다.현대카드, 남자를 위한 패션위크…‘클래식은 영원하다’ | 2‘현대카드 패션위크 02’ 1주차인 9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클래식 수트의 가치를 보여주는 을 선보인다. 에서는 강한 어깨 라인과 균형미가 돋보이는 영국 감성의 수트부터 인체의 곡선을 살려낸 이탈리아 수트까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 수트의 진가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 클래식 남성 전문 멀티숍 ‘란스미어’를 필두로 최상급 원단을 사용해 한정된 소수의 수량만 제작하는 ‘장미라사’, ‘레리치’, ‘비앤테일러’, ‘유니페어’ 등 13개 국내외 프리미엄 클래식 수트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현대카드, 남자를 위한 패션위크…‘클래식은 영원하다’ | 3‘현대카드 패션위크 02’ 2주차인 9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진정한 모던 캐주얼 패션을 제시하는 을 진행한다. 에서는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을 비롯해 일본까지 아우르는 각국의 트렌디한 브랜드가 엄선한 아이템으로 완성한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위크엔드룩을 선보인다. 해외 유명 브랜드 ‘알렉산더 왕’과 ‘슬로웨어’, ‘쿤 신사’, ‘비이커’, ‘스컬프’ 등 남성들의 모던한 감성을 담은 15개 브랜드가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카드 패션위크 02’ 기간 중 주말(금~일)에는 서울 이태원로에 위치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알렉산더 맥퀸, 크리스찬 루부탱, 드리스 반 노튼, 알테아, 비이커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5개에 한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단 브랜드 매장에서는 동일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언더스테이지 지하 1층 라운지에서는 남성 패션 전문가가 진행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비롯해 클래식과 캐주얼을 주제로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는 테마별 패션 전시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객들이 패션모델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다양한 패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카드 패션위크 02’는 남성 패션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상품을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현대카드 패션위크 0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 참여 프로그램은 현대카드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지난 2013년 5월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테마인 ‘패션’을 주제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남성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현대카드 패션위크 01’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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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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