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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시계 키워드 ‘클래식 속의 스포티즘’

ⓒ 아르키메데스
ⓒ 아르키메데스
남성들에게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가 아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남성들은 시계를 통해서 남성성을 과시하거나, 부를 상징하거나 또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기도 한다. 최근 패션업계는 남성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남성미의 대명사 ‘클래식’에 액티브한 무드의 ‘스포티즘’을 접목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 지방시
ⓒ 지방시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지방시(GIVENCHY) 워치는 파이브 트래블러 컬렉션(FIVE Traveller Collection) ‘GY100131S08’, ‘GY100131S07’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방시 워치 컬렉션은 대조적인 것들에서 발견되는 하모니를 콘셉트로 곡선과 직선 사이의 밸런스, 단단한 금속과 부드러운 가죽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한다. 또한 빈티지 감성과 모던한 디자인의 최상의 조화, 남성적인 힘과 여성의 세련미를 동시에 표현한다.

‘GY100131S08’은 모던하고 스포티한 감성으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활동적인 복장에도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다. 기존 라운드 시계와는 다른 액티브한 8각형 베젤 디자인이 특징이며, 베젤에 새겨져 있는 세컨드 타임존은 클래식한 무드의 실버 다이얼과 완벽한 만남을 이룬다. 또한 3개의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오른쪽 하단에 가미된 데이트존으로 기능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스트랩의 경우 스테인리스 스틸, 송아지 가죽 2가지, 컬러는 골드, 실버 2가지로 구성됐다.

ⓒ 닥스 워치
ⓒ 닥스 워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 워치(DAKS WATCH)는 세련된 도시 남성을 위한 신제품 ‘DKS1022’, ‘DKS1024’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닥스 워치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블랙 다이얼과 세련된 화이트 컬러의 다이얼이 접목됐다. 여기에 스포티한 감성의 크로노그래프 디자인과 기능적인 측면이 가미된 깔끔하고 세련된 실버 메탈 스트랩이 접목됐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액티브한 감성으로 데일리룩은 물론 비즈니스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페라가모 타임피스
ⓒ 페라가모 타임피스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는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페라가모 1898 스포츠’ 제품을 선보였다.

‘페라가모 1898 스포츠’는 고급스러움 속에 액티브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볍고 편한 나토 밴드가 적용됐다. 또한 로테이팅 베젤 200m 방수 기능과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를 접목해 높은 퀄리티와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특히 발광 처리된 인덱스와 핸즈가 가미돼 남성적이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지방시 워치, 닥스 워치,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신제품은 시계 전문 편집숍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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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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