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제니퍼 로렌스, 입술 위 촉촉한 ‘디올 어딕트 립스틱’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디올(Dior)이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의 모습을 담은 신제품 ‘디올 어딕트 립스틱’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디올 어딕트 메이크업’의 새로운 뮤즈인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우아하고 대담한 포즈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녀의 실제 성격도 당당하고 거침없기로 유명하다.‘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패션 액세서리처럼 다양한 35가지 컬러와 수분 젤 코트를 입힌 듯한 촉촉함까지 두 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충족하는 신개념 아이템이다. 립스틱 중앙을 관통하는 로고에는 3가지 미네랄 오일 성분이 함유돼 촉촉한 수분감을 자랑하며, 바를 때마다 매끄럽게 녹아 입술을 감싼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가 광고 속에서 사용한 ‘디올 어딕트 립스틱 976 비 디올’은 선명하고 강렬한 라즈 베리 컬러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대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진줏빛 광택의 섬세한 펄 피그먼트가 가미돼 여성의 얼굴을 더욱 화사하고 밝게 만든다.
한편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오는 2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단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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