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Carries note)가 모델 야노시호와 함께 한 2015 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야노시호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부터 성숙하고 우아한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일본의 톱 모델답게 다채로운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드라마틱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캐리스노트 관계자는 “지난 S/S 시즌에 이어 이번 F/W 시즌에도 야노시호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델 커리어를 최대한 브랜드에 투영해 강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F/W 컬렉션은 수트와 트렌치코트, 시폰 스커트 등 절제된 실루엣과 강렬한 컬러감, 그리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야노시호는 오는 5일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기념 서적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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