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밍코프 2016 S/S 컬렉션, ‘밀레니엄 에너지’
미국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rebeccaminkoff)가 뉴욕 갤러리 스카이라잇 크락스 스퀘어에서 을 선보였다.레베카 밍코프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미래의 밀레니엄 세대에 중점을 두고 테크놀로지 계를 주름 잡고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혁신적인 여성들을 초청했다”라며 “이바 첸, 랜디 저커버그, 크리스틴 렘카우, 제니 플레이스 등 모던하면서도 지적인 여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레베카 밍코프가 모던한 밀레니엄 여성들에게 항시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1960년대 젊은층의 반란의 상징인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젊고 당당한 감성을 밀레니엄 세대에 대입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프린지 새들백, 클러치백, 크로스 바디 폰 케이스 등 모던한 감성의 아이템과 더불어 1960년대 후반 런던의 유행을 주도한 흐르는 듯한 드레스와 미니스커트, 팬츠, 플로럴 프린트와 모드 에나멜 주얼리로 구성돼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레베카 밍코프 관계자는 “레베카 밍코프는 열정적인 자신의 모습을 닮은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라며 “컬렉션의 경우 레디-투-웨어, 핸드백, 슈즈, 주얼리, 아이웨어 등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삶을 즐기고 무엇이든 자신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당당한 밀레니엄 여성들에 초점을 맞춰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레베카 밍코프 2016 S/S 컬렉션 추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