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지난 6일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태연은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화이트 라인이 돋보이는 니트와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소녀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숄더백과 선글라스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태연이 선택한 니트와 원피스는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7일 솔로 앨범 ‘아이’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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