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 NEPA)가 아이콘(iKON)의 데뷔곡 ‘취향저격’ 뮤직비디오를 재구성한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 영상은 아이콘의 데뷔곡인 ‘취향저격’을 배경 음악으로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의 트렌디한 매력을 자유롭고 역동적인 안무를 통해 표현했다. 특히 아이콘은 ‘취향저격’과 ‘열나게 폼나게’ 카피를 수화로 재해석한 안무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콘은 에너지 넘치고 밝은 모습으로 아웃도어 브랜드의 건강한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된 다운재킷의 특징을 멤버 각각의 개성 있는 모습으로 연출하며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바비(Bobby)와 비아이(B.I)는 극지방 탐험대 콘셉트의 ‘알라스카 다운재킷’을, 정찬우와 송윤형은 사파리 스타일의 ‘카이로스 다운재킷’, 김진환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페트라 다운재킷’, 구준회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로노스 다운재킷’을 착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산했다.
이 밖에도 김동혁이 착용한 ‘네파 X 아이콘 야상 다운’과 단체 군무 시 전체 멤버들이 착용한 ‘네파 X 아이콘 보머 다운’ 등 네파와 아이콘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상무는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된 유틸리티 다운재킷을 어떻게 하면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너는 내 취향저격’이란 가사처럼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네파 유틸리티 다운재킷’과 함께 올겨울 ‘열나게 폼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파와 아이콘이 함께 한 광고 영상 15초 편집본은 TV 채널을 통해서 공개되며, 1분 30초로 구성된 풀버전은 네파 미디어 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