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미추 ‘향수’로 달라지는 오피스 라이프
영국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오피스 커플을 위한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식상한 오피스 라이프가 향기 하나만으로 달라진다’를 테마로 오피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TOP 별 오피스 센트를 제안한다. 특히 커리어 우먼이 출근 전과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향수로 지미추의 블러썸을, 커리어 맨이 비즈니스 미팅과 퇴근 후 데이트에서 사용하는 향수로 지미추 맨을 선택해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지미추 관계자는 “지미추 블러썸의 생기발랄하고 우아한 향기는 당당하고 섹시한 커리어 우먼의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향수다”라며 “또한 지미추 맨의 프레시하면서도 크리미한 향기는 회사 업무에는 프로페셔널하지만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부드러운, 가장 이상적인 커리어 맨의 분위기를 제대로 완성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미추의 향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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