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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액세서리 뭐가 좋을까?

따사로운 햇볕과 봄 내음으로 가득한 3월.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야외로 나들이 가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나들이를 준비함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 바로 가방이다. 이에 브랜드 일 비종떼에서는 스타일과 유용성을 지닌 피크닉 백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 원색컬러보다는 멀티컬러의 캔버스를 선택하자 !

20130308_ilbisonte (1)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캔버스 백은 피크닉 시즌 유독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이다. 부드럽고 가벼운 캔버스 소재의 가방은 봄나들이에 활동성과 실용성을 더한 스타일링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캔버스 소재 가방은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큼직한 사이즈에 실용적으로 활용된다. 접어 보관할 수 있는 스타일의 캔버스 가방을 선택하면 작은 사이즈로 접어서 보관하다가 소지품이 많아질 때나 여행 시 보조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매우 높다.

일 비종떼에서는 단색 컬러보다 멀티 스트라이프의 경쾌한 패턴으로 피크닉 룩에 활력을 줄 캔버스 백을 선보였다. 직사각형 모양의 사이드 가죽 리본 장식은 용도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더블 핸들과 스트랩 라인이 천연 소가죽으로 트리밍되어 고급 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 캠핑 활동엔 편리한 다기능 백 팩!

20130308_ilbisonte (2)가볍게 떠나 자연을 즐기려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캠핑족들이 늘고 있다. 1박 2일 이상의 여행의 경우 여벌의 옷과 간단한 소지품을 챙기다 보면 짐이 많아진다. 큰 가방을 들 경우 무게가 한 쪽으로 집중되어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으므로 큰 가방보다는 백팩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여기에 일비종떼에서는 숄더백이나 배낭으로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아이템을 제안한다. 사이드를 매듭 형태로 짠 캔디형태 가방으로, 사이드 매듭을 풀면 넓은 공간감으로 수납력이 높아 짐이 많을 때에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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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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