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도도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ELLE)가 유리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리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쇼윈도에 살짝 기댄 채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이때 그녀는 레이스 디테일이 적용된 시스루 블라우스와 독특한 텍스처의 스커트를 매치해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또 다른 화보 속 유리는 절개 디테일이 매력적인 화이트 드레스와 하나로 질끈 끌어 묶은 헤어스타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 특히 바닥에 누웠음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각선미와 비주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유리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유리, 혼자 세상 사는 듯”, “유리는 머리를 묶어도 예쁘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 “유리, 은근히 섹시 콘셉트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버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소녀시대 유리 패션 화보
640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