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하트만, 현대 직장인 위한 ‘J 비즈니스 컬렉션’ 출시

HARTMANN 2쌤소나이트코리아(지사장 최원식)가 하트만의 현대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가방 라인인 ‘J 비즈니스 컬렉션’(J BIZNES COLLECTION)을 새롭게 출시했다.

J 비즈니스 컬렉션은 외근이나 출장이 잦은 액티브한 남녀 직장인들이 타깃으로 기품 있는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비즈니스 가방들로 이루어졌다. 브리프케이스, 백팩, 토트백, 캐리어 등을 포함한 총 7종의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업무 미팅이나 외근, 출장 등 다양한 비즈니스 업무 환경을 고려하여 스마트하게 설계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7종 가방 모두 전면 중앙에 매끄러운 사피아노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고 그 외 부분에는 최고급 기능성 소재인 볼리스틱 나일론(ballistic nylon)을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내구성은 한층 높였다.

HARTMANN 1핸드폰이나 카드, 필기구 등을 분리해 소지할 수 있는 다용도 포켓과 태블릿 PC, 노트북 등을 별도 수납할 수 있는 스마트 슬리브 등을 탑재, 잡다한 소지품이 많기 마련인 현대 직장인들의 니즈를 세심하게 고려한 부분도 눈에 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J 비즈니스 컬렉션은 전 제품 블랙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브리프케이스 59만원, 비즈니스 토트백 69만원, 백팩 79만원, 캐리어 89만원 등 제품별로 50~8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모든 하트만 단독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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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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