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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캔디보다 달콤한 ‘캔디걸’ 스타일링

20130311_whiteday_candygirl알록달록한 캔디를 주고받는 화이트데이는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날이다. 톡톡 튀는 컬러는 캔디에서만 보여 질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에도 뽐낼 수 있다. 특별한날 더 돋보일 수 있는 ‘캔디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화이트데이 데이트룩에 포인트는?!

 

[트렌치코트-엔드리브/ 블라우스-망고스틴/ 치마-올리브데올리브/ 귀걸이-액세서라이즈/  코트,팬츠-테이트/ 니트-꼼빠니아/ 슈즈-스타카토]
[트렌치코트-엔드리브/ 블라우스-망고스틴/ 치마-올리브데올리브/ 귀걸이-액세서라이즈/
코트,팬츠-테이트/ 니트-꼼빠니아/ 슈즈-스타카토]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인 여성들은 포인트룩에 주목해야 한다. 러블리, 캐주얼 등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사랑스러운 캔디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베이직한 트렌치코트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돋보이는 아이템이 된다. 네이비 컬러 블라우스에 여성스러운 카라 디테일은 소녀감성을 보이는 블라우스로 레드 컬러 플레어 스커트와 매치 한다면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이 완성되며 핑크 꽃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다.

반면 오렌지 컬러 더블코트는 루즈한 핏으로 스키니 진과 니트를 매치 한다면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세련된 그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라임 컬러 니트는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그레이 컬러 팬츠와 매치 했을 때 돋보이며 은근한 펄 감이 있는 골드 슈즈는 세련미를 더한다.

+ 캔디보다 실용적인 선물을 원하는 그녀에겐?!

[반지-판도라/ 시계-게스워치/ 지갑-보르보네제/ 가방-자첼]
[반지-판도라/ 시계-게스워치/ 지갑-보르보네제/ 가방-자첼]
화이트데이 캔디 보다 실용적인 선물을 받고 싶어 하는 그녀들의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꽃 모형을 가진 반지는 여성들이 고백을 받을 때 받고 싶은 아이템으로 포인트 반지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레드 컬러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시계는 하트가 가미되어 러블리한 그녀에게 어울리며 개나리를 연상케 하는 옐로우 컬러 지갑은 여자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주 바꾸기도 한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핑크 컬러 사첼백은 사랑스러운 도트 무늬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유끼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위해 고민인 여성들은 캔디처럼 달콤한 컬러에 주목해야 한다”며 “캔디보다 실용적인 선물을 좋아하는 그녀에겐 톡톡튀는 컬러 아이템을 선물 한다면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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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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