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슈메이커 ‘류준열’이 마성의 옴므파탈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가 배우 류준열과 함께 한 패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류준열은 장난스러운 소년과 시크한 남성의 모습을 오가며 대체 불가한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공개된 화보 속 류준열은 오른팔에 얼굴을 기댄 채 생각에 빠진 듯한 포즈를 연출했다. 이때 그는 ‘응팔’ 속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모던한 수트룩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착용한 티셔츠에 프린트된 사진의 포즈를 따라 하며 유쾌한 느낌을 연출했다.류준열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무뚝뚝함 속에 풋풋하고 순수한 감정을 지닌 김정환 역을 맡아 80년대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안정적인 연기력과 감정선이 돋보이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19일 오후 ‘응답하라 1988’ 출연진 및 제작진들과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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