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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2017 크루즈 패션쇼’ 핫 셀럽 총집합
지난 2일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주최하는 애프터 파티에 국내외 셀럽들이 대거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6 피카딜리(106 Picca dilly)에서 열린 이날 파티에는 한국 연예인으로는 배우 공효진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은 브랜드 행사 최초로 영국 왕세손과 왕세손비가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 유명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진행된 구찌 2017 크루즈 패션쇼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패리스 배드완(Faris Badwan), 스티브 매키(Steve Mackey)와 자비스 코커(Javis Cocker), 앤드류 웨더롤(Andrew Weatherall)이 당일 파티의 디제이로 음악을 제공했으며 애니 레녹스(Annie Lennox)의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별 제작 디제이 세트가 마련된 지하 공간에서 울프와 램의 디제잉으로 애프터 파티는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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