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박수진 아이코닉 두부백 완판
패셔니스타 박수진이 또 다시 완판녀로 등극했다.
박수진이 자주 착용하며 두부백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오야니(orYANY)의 ‘테일러(Taylor)백’이 그녀의 착용과 동시에 완판됐다.
박수진은 최근 출연중인 Olive 옥수동 수제자와 일상 파파라치에서 레몬 컬러, 페일핑크 컬러의 ‘테일러(Taylor) 백’을 차례로 착용하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노출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완판을 기록했다.
박수진이 선택한 오야니의 테일러 백은 귀엽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크로스 바디백으로 전면 엠보 처리된 오야니의 모로코 문양 디테일과 가죽 웨빙 처리된 숄더 끈이 포인트이다. 매 시즌 새로운 컬러를 추가로 출시하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오야니의 관계자는 “박수진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와 테일러 백의 귀여운 이미지가 잘 맞아 박수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다”며 “현재 완판된 오야니의 테일러 백은 예약판매로 진행하고 있으며 30일 이후 추가 수입 수량 입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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