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코리아, 5년 연속 KIAF 후원
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서부석)가 5년 연속 ‘2016 한국국제아트페어(이하 KIAF)’를 후원한다.
쌤소나이트코리아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다양한 분야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KIAF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전시 및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추진 중인 ‘미래숲 프로젝트’와 연계, 사막화와 토지 황폐화에 관련된 이슈를 다룬 캠페인성 전시회로 기획됐다.
쌤소나이트 아트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은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 일러스트 작가 홍원표 두 작가로 전시회 테마인 ‘씨앗을, 예술을, 마음을 심다’ 주제의 지구, 나무, 물, 하트 등 상징적인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귀엽고 경쾌한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각각의 디자인은 쌤소나이트 캐리어 위에 입혀졌다. 작품이 적용된 전시용 캐리어 외에 2017년 1월 실제 출시 예정인 찰스장 콜라보레이션 캐리어도 전시 부스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쌤소나이트코리아는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쌤소나이트의 미래숲 캠페인을 위해 일정 금액 이상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두 작가의 아트가 입혀진 머그컵을 매일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서부석 쌤소나이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 누군가의 소중한 여행가방이 되어 지구촌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조금이나마 전파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쌤소나이트코리아는 예술과 문화에 대한 열정을 존중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이슈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2011년부터 배병우, 이용백, 문봉선 등 저명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또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AAF(어포더블아트페어) 등 세계적 전시회를 후원하는 등 예술·문화 분야와의 협업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