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가 11인의 패션전문가와 함께 ‘모바일 스타일리스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스타일리스트’는 TPO에 맞게 스타일링과 쇼핑에 도움을 주는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으로 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40일간 진행하게 된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패션에디터, VMD, 패션디자이너, 쇼핑몰 대표, 패션모델 등 각계 패션전문가 11인은 ▲2016 F/W 트렌드, ▲금액대별 쇼핑가이드, ▲ 한가지 아이템의 다양한 룩 연출, 3가지 테마로 그들이 11번가에서 직접 고른 인기 아이템을 소개하고 최신 스타일링 가이드를 제시한다.
1차(11월 16일까지)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윤미’, 패션지 W Korea 에디터 ‘정환욱’, 프리랜서 패션 VMD ‘황인아’가 이번 F/W 트렌드를 대표하는 ‘오버사이즈룩’, ‘스트리트룩’, ‘빈티지룩’을 스타일에 맞게 제안한다.
2차(11월17일~30일)에는 ‘금액대별 쇼핑가이드’를 주제로 연예인 최강희, 김옥빈의 스타일리스트 ‘강성도’, 여성의류 쇼핑몰 커버샷 대표 ‘조경미’, 패션모델 ‘이샛별’이 참여한다.
3차(12월1~11일)에는 ‘한가지 아이템의 다양한룩 연출’을 주제로 패셔니스타 공효진의 스타일리스트 ‘김민주’를 포함한 5인의 패션전문가가 가이드를 제시한다.
SK플래닛 심석 패션유닛장은 “화면 상 사진만 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패션쇼핑의 한계를 극복하고, 트렌디한 패션아이템을 사고 싶어도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패션전문가를 섭외한 스타일리스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유행에 민감한 10~20대 소비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