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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베를린의 한파를 녹이다
소녀시대 서현의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현은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특유의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베를린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서현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어우러진 무채색 체크 코트에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야니의 모리스 토트백을 매치하여 그녀만의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라이트그레이 컬러의 코트와 퍼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여성스러운 룩에는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오야니의 ‘테일러 미드 크로스바디 백’을 멋스럽게 스타일링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현은 이번 화보에서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현 분위기 깡패’, ‘감탄이 절로 나오는 미모’, ‘이번 화보 리즈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의 화보는 나일론 12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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