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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17 봄여름 여성복 캠페인 전개

자라

SPA 브랜드 자라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과 톱 모델 배윤영, 렉시볼링(Lexi Boling) 등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자라 여성복 캠페인은 발레가 끝난 뒤 나른하게 흐트러진 발레리나의 우아한 자태에서 영감을 받아 예술적 감각을 더했다.

자라, 2017 봄여름 여성복 캠페인 전개 | 1

자라 제품은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레이어드 셔츠, 프릴 장식이 달린 스커트, 토슈즈 등 발레리나 무드로 가득한 의상은 더욱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제작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라의 모든 아이템은 이번 시즌 놓칠 수 없는 트렌드 컬러인 따뜻한 내추럴 톤의 화이트와 네이비, 블랙 등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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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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