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돌고 돌아 클래식 보트슈즈의 귀환!
유행에 민감한 저려미 아이템 여러 가지 보다 제대로 된 클래식한 아이템 하나면 오랜 시간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다. 올 봄 떠오르는 패션 핫 키워드인 ‘모던 클래식’에 맞춰 클래식 보트슈즈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보트슈즈는 요트 갑판 위에서도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는 탁월한 미끄럼 방지의 신발에서 유래됐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에서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옐로부츠’와 함께 ‘클래식 보트슈즈’를 스타일과 기술력으로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팀버랜드의 클래식 보트슈즈는 오늘날까지도 수제 공법으로 제작되어 소요 시간이 30배는 더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단단하고 견고해 소비자들에게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한다.
팀버랜드의 헤리지티를 고스란히 지니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클래식 보트슈즈는 세월이 흘러도 어느 곳에나 매치하기 전혀 손색이 없어 최근에는 패션 신에서도 각광받는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대표적인 예로 2016 F/W에는 대표 스트릿 브랜드 수프림이 팀버랜드 클래식 보트슈즈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으며 2017 A/W 런던패션위크에서는 ‘알렉스멀린스 (alexmullins)’의 런웨이에서 팀버랜드의 클래식 보트슈즈를 만날 수 있다.
2017년 봄/여름 시즌에는 클래식 보트슈즈를 더욱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어디든 잘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네이비 컬러,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 할 수 있는 블루, 그린, 레드 계열의 컬러로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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