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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신부’ 한혜진, 단아한 베일드 룩 화제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혜진의 베일드 룩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의 한혜진은 단아하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강조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한혜진은 소매 부분의 정교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를 착용해 예비신부다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셔츠 칼라가 더해진 블라우스의 네크라인이 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베일을 활용하여 살짝 보여지는 절제미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한혜진이 선택한 블라우스는 LG패션이 전개하는 편집숍 ‘라움’의 제품으로 배우 김희선이 착용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김희선이 레이스 펜슬 스커트로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했다면 한혜진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것이 8살 연하가 반한 패션”, “예비 신부 패션 단아하네”, “패션마저 힐링인 한혜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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