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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헨리, 훈남 복학생으로 변신 ‘아메리칸 느낌 충만’
‘팔색조’ 헨리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를 통해 훈훈한 복학생으로 변신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영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 Outfitters)’이 헨리와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아메리칸 이글은 건강하고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헨리를 국내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해 화제가 됐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지닌 헨리와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의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메리칸 이글 공식 모델로써의 첫 행보였던 이번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헨리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진행됐다. 헨리는 체크 셔츠와 후디드 톱, 조거 팬츠 등으로 아메리칸 감각이 느껴지는 캐주얼 룩을 선보였으며 헨리만의 유쾌한 에너지로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주며 촬영을 이끌어갔다는 후문.
한편 아메리칸 이글은 이후 헨리와 다양한 인플루엔서들이 함께하는 #ICAN 캠페인 영상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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