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 쿠튀르 ‘란제리’ 라인 출시
웨딩드레스 전문 브랜드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이 하이엔드 란제리 시장에 진출한다.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란제리 웨어는 완벽한 피팅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모티브로 쿠튀르 드레스의 패턴과 피팅의 미학을 란제리 웨어에 담아냈다.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2013 란제리 컬렉션에는 과감한 컬러믹스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타임리스 뷰티 컬렉션’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트리플 파워 윙의 설계가 주는 확실한 보정력과 드레스 볼륨업, 패딩의 바스트 볼륨업, 안정된 착용감과 라인 보정 기능 등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란제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쿠튀르 란제리와 컬렉터스 란제리를 출시했으며, 오는 5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한편 오트쿠튀르 드레스 디자이너 서승연은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때 성악가 조수미가 입고 나온 태극기 드레스를 디자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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