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스타들의 여름철 비밀병기, 모자 스타일링 눈길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라면 단연 모자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많은 스타 연애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이다. 그들의 모자 활용법을 참고하여 색다른 여름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챙 짧아 활동적인 ‘아미캡’ 모자
군더더기 없는 기본적 디자인에 챙이 짧은 아미캡은 이름 그대로 군인들의 모자에서 차용한 것으로, 스타들이 쓴 캉골 아미캡은 그들에게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이 같은 아미캡은 캐주얼룩을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잘 어울린다. 휴가철 캠핑이나 등산 등의 캠핑룩은 물론, 셔츠 차림의 포멀한 룩에 매치하면 믹스매치도 가능하다.
+ 쿨가이의 선택, ‘라피아’ 소재 모자
흔히 왕골로 불리는 라피아 소재는 시원해 보이면서도 모자로 활용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캡모자와는 달리 짧은 챙과 둥그스름한 모자 윗 부분이 특징인 ‘패턴 콜레테’는 통기성 좋은 라피아로 짜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셔츠에 반바지, 로퍼 등을 매치한 후 모자로 포인트를 더하면 리조트룩 풍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라피아와 비슷한 우븐 조직으로 만들어진 스트로우 모자 ‘패턴 보터’는 클래식하면서도 위트있는 분위기를 즐기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비즈니스 캐주얼처럼 가벼운 포멀룩에 이 같은 모자를 착용하면 이태리 남성 못지않은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38 Likes
6 Shares
0 Comments